리즘의 디자인은 분석심리학의 개념인 그림자(Shadow) 에서 모티브를 얻습니다.
그림자는 우리가 외면하거나 억누르던 내면의 일부이지만, 이를 마주할 때 우리는 더 온전한 ‘나’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리즘의 오브제는 단순한 인테리어 소품을 넘어, 선물로 주고받는 행위 속에서 긍정적 의미를 회복합니다. 누군가에게 건네는 순간, 감정과 마음이 오브제에 담기며 그 자체가 치유의 상징이 됩니다. 따뜻한 손길로 빚어진 도자기는 삶의 그늘을 포용하고, 작은 빛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담습니다. 리즘의 치유 오브제가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내면을 위로하고, 관계를 잇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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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m’s design is inspired by the Jungian concept of the Shadow.
The shadow represents the parts of ourselves we hide or suppress,
yet by facing it, we come closer to a fuller sense of who we truly are.

Rism’s objects go beyond simple interior decor.
Through the act of giving and receiving them as gifts,
they restore positive meaning.
In the moment they are exchanged, emotions and intentions are carried within,
and the object itself becomes a symbol of healing.

Each piece of pottery, shaped by warm hands,
embraces life’s shadows and transforms them into subtle light.
Rism’s healing objects are created to bring comfort to your inner self
and serve as a bridge that nurtures connection.